30일 글로벌 OTT 넷플릭스 톱10 시리즈에서 '열혈농구단'이 10위를 차지했다. 신작 예능이 이 같은 순위로 진입한 건 이례적이다.
전날 첫 방송됐는데 화제성이 높은 셈이다. 이 예능물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되고 있다.
'열혈농구단' 1회에선 서장훈이 코치 전태풍과 함께 연예인 농구단 '라이징이글스' 멤버들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샤이니 민호, 2AM 진운 등 멤버 구성은 연예계 역대 최강 농구단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첫회에선 또 이상민 부산 KCC 이지스 감독 등이 참관한 가운데 자체 평가전이 치러졌다. 멤버들의 열정은 물론 긴장감 있는 연출로 생동감을 빚어냈다.
라이징이글스 상대는 필리핀 연예인 농구팀이다.
'열혈농구단'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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