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김민아가 깜짝 수상 소식을 전했다.
김민아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잉 나 상장 받았었네! 갑자기 등기왔음 호호"라는 글과 함께 "놀랍게도 취미가 글쓰기인 것"이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이어 김민아는 '독도가 울릉울릉'이라는 제목의 시와 함께 상장도 공개했다. 그는 제15회 대한민국 독도 문예 대전'의 일반부 시 부문에서 입선했다.
한편 김민아는 1991년생으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JTBC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이후 유튜브 콘텐츠 '워크맨'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이십세기 힛-트쏭' '풀어파일러' '피의 게임3' 등에 출연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