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NCT 도영이 샤이니 민호가 해병대 입대를 권유했다고 밝혔다.
21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박명수와 도영이 함께한 '서울 3대 떡볶이 투어' 영상이 게재됐다.
오는 12월 8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는 도영이 전역 후를 걱정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도영은 해병대 입대를 생각해 본 적 없냐는 질문에 "전혀요"라고 바로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도영은 해병대 출신인 샤이니 민호가 해병대 입대를 추천했지만, 끝까지 거절했다며 "해병대는 태어날 때 정해진다,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해 재미를 더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