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차태현이 '우리들의 발라드'의 인기를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이하 '우발라')에서는 '헌정 발라드'를 주제로 결승을 향한 TOP12의 세미 파이널 경연이 시작됐다.
세미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탑백귀 연예인 대표단 차태현이 "우리 아이들이 드디어 반응을 보이더라"라며 '우발라'의 인기를 전했다.
차태현은 "'신과 함께', '무빙'이 아무리 잘돼도 보질 않거든요?"라며 2011년생인 둘째에게서 넷플릭스 순위권에 오른 '우발라'의 캡처 사진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차태현은 "대단한 거예요"라며 '우발라'가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고 뿌듯해했다.
한편 SBS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는 음악 전문가부터 일반 남녀노소까지 150명의 '탑백귀 대표단'이 대중픽 감별사로 나서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 집단 지성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