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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수하물 속 외투서 라이터 나왔다…비행기 놓칠 뻔 "너무 당황"

2025.11.06 07:39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인' 영상 캡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비행기를 놓칠 뻔해 당황했다.

5일 윤은혜의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인'에는 '웃음이 안 멈추는 건 효정이가 좋은 탓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윤은혜는 오마이걸 효정과 함께 2박 3일로 제주도 여행을 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즐거운 여행 후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불꽃놀이 후 외투에 라이터를 넣어뒀던 윤은혜가 이를 잊고 위탁수하물에 넣은 것.

라이터 이슈로 짐 검사를 다시 하고 온 윤은혜는 비행기를 놓칠 뻔했으나, 열심히 달려 무사히 탑승했다. 효정은 "언니 못 타는 줄 알았다"라 했고, 윤은혜는 "아무리 생각해도 뭐가 없는데 너무 당황스러워… 불꽃놀이!"라며 뒤늦게 실수를 파악했다.

한편 윤은혜는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인'을 운영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