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K팝 아이돌은 어느덧 글로벌 대세로 우뚝 섰습니다. K트로트 가수들 역시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뉴스1은 이들의 생생한 사진, 최신 기사, 화제 동영상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 [스타1픽]을 신설했습니다. 뉴스1은 [스타1픽]과 관련해 'K팝 아이돌'과 'K팝 트로트 스타' 중 최근 2주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사진의 주인공들을 1~5위까지 소개하는 [스타1픽-K팝] 및 [스타1픽-K트로트] 코너도 마련, 팬들에 최신 정보와 최고의 즐거움을 함께 제공하고자 합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1위=임영웅
가수 임영웅이 [스타1픽] K-트로트 가수 부문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임영웅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갭'이 있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무대에서는 댄디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지만, 축구를 좋아하는 만큼 관련 행사에선 스포티한 패션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지난 8월 정규 2집 '아임 히어로 2'(IM HERO 2)를 발매한 임영웅은 신곡 '순간을 영원처럼'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현재는 전국 투어를 진행 중이며 이번 달에는 대구와 서울, 12월 광주, 내년 1월 대전에서 공연을 하고 팬들과 만난다.
◇ 2위=정동원
이번 [스타1픽] K-트로트 가수 부문 2위는 또 정동원이었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인 정동원은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소년미'를 발산하고 있는 정동원은 다양한 활동을 소화하며 캐주얼부터 슈트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보여줘 왔다. 지난 8월 디지털 싱글 '이지 러버'(Easy Lover)를 발표했던 정동원은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 3위=손태진
손태진은 이번 [스타1픽] K-트로트 가수 부문 3위에 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그는 평소 패션 감각이 뛰어나기로 명성이 자자하다. 특히 댄디한 슈트 패션을 자주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손태진은 현재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의 DJ로도 활약 중이다.
◇ 4위=김태연
김태연이 [스타1픽] K-트로트 가수 부문 4위에 오르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올해 13세인 김태연은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나이대에 맞게 통통 튀는 매력과 이에 맞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김태연은 올해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으며, 현재는 '세월강'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국악신동 아기호랑이 김태연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 5위=이찬원
이찬원이 [스타1픽] K-트로트 가수 부문 5위의 주인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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