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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가슴 성형 의혹 부인 "가슴은 유전…집안서 내가 제일 작아"

2025.11.01 20:48  
유튜브 채널 '윤쥬르 장윤주' 캡처


유튜브 채널 '윤쥬르 장윤주' 캡처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가슴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윤쥬르 장윤주'에는 '대댓글 700회 이상 직접 작성한 대댓글 장인 장윤주가 엄선한 QnA(무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장윤주는 "언니가 입는 속옷 추천해 주세요, 저도 모유 수유했더니 다 처져서 뭘 입어도 태가 안 나요"라는 한 누리꾼의 고민에 "너무너무나 공감한다"면서도 "(속옷은) 나이대별로 다 달랐다, 20대 때는 캡 없는 거 했다, 그리고 브래지어 잘 안 하고 다녔다, 그때는 그냥 봉긋 솟아 있어서 밴드만 붙이고 다녔다"고 답했다.

장윤주는 "그러다가 최근에 정착한 속옷이 있다"며 브랜드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사이즈는 M 사이즈인데 원래는 L이 맞지만 통이 크지 않아서 M 사이즈를 입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윤주는 가슴 성형 의혹을 언급했다. 그는 "가끔 댓글에 가슴 뭐 어쩌고 저쩌고 했다고는데 다 내 거다"라고 강조하며 "저희 집안이 원래 어머니가 가슴이 크시고 저희가 딸 셋에 제가 막내인데 언니들은 제 가슴의 두 배다, 제가 제일 작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가슴은) 유전이다, 제 거고 그렇기 때문에 가슴 처진 것 때문에 저도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