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우리들의 발라드' 김윤이가 김민아를 상대로 승리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이하 '우발라')에서는 참가자들의 1대1 맞대결로 진행되는 2라운드가 이어졌다.
SM 아이돌 연습생 출신 김윤이와 서울대생이 된 화제의 영상 속 주인공 김민아가 '계절'을 키워드로 맞붙었다. 김민아는 김윤이가 아이돌 연습생으로 5년간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았다는 소식에 더욱 긴장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김민아는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김윤이는 015B의 '1월부터 6월까지'를 선곡해 다른 계절 발라드를 선사했다.
한편 SBS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는 음악 전문가부터 일반 남녀노소까지 150명의 '탑백귀 대표단'이 대중픽 감별사로 나서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 집단 지성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