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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대단한 돈가스로 '편스토랑' 우승…"후배들에게 영광을"

2025.10.24 21:58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이찬원이 돈가스로 '신상출시 편스토랑' 우승을 차지했다.

24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고기는 사랑'을 주제로 한 편셰프들의 요리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스페셜 MC, 평가단으로 가수 아유미가 함께했다.

이찬원, 김강우, 손연재가 고기를 주제로 한 메뉴 대결에 나섰다. 신입 편셰프로 합류한 손연재는 "일단 대결이니까 1등을 목표로 해보겠습니다"라며 전 국가대표다운 승부욕으로 기대감을 더했다.

손연재는 부드러운 바싹 불고기와 청양고추 다짐이 어우러진 '청양바싹불고기', 김강우는 감자 대신 무를 넣은 닭도리탕 '무도리탕', 이찬원은 쌈장 참깨 마요 소스를 더한 대왕 수제 돈가스 '대단한 돈가스'를 신메뉴로 선보였다.


세 사람의 대결 결과, 이찬원의 대단한 돈가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찬원은 모교 후배들에게 우승의 영광을 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요리 실력자들이 편셰프에 도전해해, 자신의 ‘먹고 사는 일상'을 공개하고,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좋은 메뉴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