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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최초 따로 입소…16기 두 번째 부부 등장

2025.10.23 22:40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혼숙려캠프' 16기 두 번째 부부가 캠프에 따로 입소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6기 두 번째 부부의 가사 조사가 진행됐다.

16기 두 번째 부부가 캠프 최초로 따로 입소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사 조사 직전까지도 같은 자리에 있길 피했던 부부는 부부 싸움 후 일주일 만에 캠프에서 재회했다고.

아내는 별거 중이냐는 질문에 "(남편이) 가출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남편은 "싸웠는데, 아내가 집 비밀번호를 바꿨다, 땡전 한 푼 없이 그 차림 그대로 5일 정도 가출해 있다가 다시 들어갔는데 똑같은 문제로 또 싸워서"라며 따로 입소하게 된 이유를 해명했다.

한편, JTBC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