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쯔양 "'어튈라' 촬영일, 일주일 중 가장 적게 먹는 날"

2025.10.20 19:38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유튜버 쯔양이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서는 유튜버 쯔양과 배우 안재현이 출연, 신동엽과 술을 마시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맛집 사장님들의 맛집을 찾아가는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에서 함께 활약 중인 유튜버 쯔양과 배우 안재현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안재현은 아직 쯔양과 회식을 해본 적이 없다며 "우리는 회식을 할 수 없는 게, 배가 너무 부르다, 촬영이 끝나면 명치까지 배부르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쯔양은 '어튈라' 촬영이 끝나면 배가 고파 빨리 집에 간다고. 쯔양은 "촬영 때 오히려 못 먹는다, 일주일 중 가장 적게 먹는 날이다"라며 "휴게소 들러 간식거리를 사고, 집 도착하기 전에 배달 음식을 시킨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