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앞머리를 자른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1981년생으로 만 44세인 그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한 후 202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그의 남편 안성현은 특정 암호화폐(코인)의 거래소 상장을 빌미로 수십억 원을 청탁받은 혐의를 받아 지난해 12월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후 안성현은 지난 7월 보석으로 풀려났다.
성유리는 지난 4월 말 홈쇼핑 채널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