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정용화가 '집대성'에서 과거 논란으로 4주 만에 프로젝트를 종료한 예능 '헌터스'를 언급했다.
17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집대성'(집 밖으로 나온 대성)에서는 빅뱅 대성과 89년생 동갑내기 가수 2AM의 조권, 씨엔블루의 정용화, 인피니트의 성규가 함께했다.
정용화가 제일 힘들었던 예능으로 2009년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였던 '헌터스'를 꼽아 시선을 모았다.
이어 정용화는 "갑자기 에코하우스로 집을 짓는 방송으로 바뀌었다"라며 논란으로 멧돼지 프로젝트 중단하게 됐다고 전하며 혹독했던 예능 경험을 고백했다.
한편 '집대성'은 겉으로는 하이텐션의 소유자이지만, 알고 보면 레슨 말고 집밖에 모르는 '집돌이' 대성이 다채로운 게스트와 함께하는 집 밖 나들이 토크쇼 콘텐츠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