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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서 "♥윤정수, 지적이고 섹시해"…배기성·임형준 당황

2025.10.13 22:46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조선의 사랑꾼'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가 배기성, 임형준에게 예비 남편 윤정수의 매력을 고백했다.

13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결혼을 앞둔 윤정수가 예비 신부 원진서를 절친 배기성, 임형준에게 소개하는 현장이 담겼다.

윤정수가 절친 배기성, 임형준에게 예비 신부 원진서를 소개하고, 청첩장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배기성, 임형준은 늘 혼자였던 윤정수의 결혼에 감격하기도.

윤정수를 향한 애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원진서. 이어 원진서는 윤정수의 매력으로 "지적이고 섹시하다"라며 "박학다식하다, 모르는 게 없다, 경제지를 항상 들여다본다"라고 덧붙여 절친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임형준이 "경제지 안에 뭐 있는지 보셨어요?"라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과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