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디즈니+ 시리즈 '탁류'가 1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탁류'는 지난 3일 5~6회 공개 후, 5일부터 지난 10일까지 6일 연속 플릭스패트롤 디즈니+ TV쇼 부문 한국 1위에 올랐다. 또한 새로운 에피소드 공개 후에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성과 시청자들의 호평,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콘텐츠 분석 플랫폼 펀덱스(FUNdex)에서도 '탁류'를 향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다. '탁류'는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 차트 3위에 올랐고, 폭발적인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로운과 박지환은 드라마, 비드라마 통합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각각 3위, 8위에 올랐다.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다. 지금 디즈니+에서 1~7회를 바로 볼 수 있다. 오는 17일 마지막 8~9회를 공개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