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월클'(월드클래스) 셀럽의 일상을 공개했다.
제니는 7일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위크 일정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제니는 푸른 투피스 슬립을 입고 포즈를 취. 몸에 밀착되는 부드러운 실크 소재가 관능적인 매력을 배가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7월 K팝 걸그룹 최초의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을 시작으로 16개 도시, 33회차에 걸친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전개 중이다.
북미와 유럽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10월부터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아시아로 발걸음을 옮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