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내년 결혼을 앞둔 가수 신지 문원 커플이 포항 여행을 떠났다.
신지는 5일 인스타그램에 포항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신지가 방문한 한 카페는 인스타그램에 "신지 문원 너무 예쁜 부부께서 방문해 주었다"라면서 사진을 올렸다. 신지는 이 사진을 리그램(재게시)했다. 사진에는 카페에서 포즈를 취하는 신지와 그 모습을 카메라로 찍는 문원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신지는 지난 6월 23일 소속사를 통해 문원과 내년 상반기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신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문원과 결혼을 준비 중인 근황을 전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