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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알바생 풍자와 '유미 가맥' 오픈…'건물주' 이명화에 폭발 왜

2025.10.02 08:50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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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특별한 하루를 공개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7회에서는 '먹교수' 이영자가 가맥집 사장님으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석을 맞아 이영자가 야심 차게 준비한 유미하우스 2탄 프로젝트 '유미 가맥'이 전격 오픈한다. 평소 가맥집을 운영하는 게 꿈이었다는 이영자는 꽃게, 새우 등 싱싱한 식재료부터 제철 달력까지 유미하우스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유미 가맥'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영자는 그동안 남다른 식재료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그는 "좋은 식재료들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전 세계 식재료들의 매니저를 자처한다. 이번에 알릴 식재료는 바로 제철을 맞이한 가을 대파로, 충북 제천에서 직접 대파 100kg을 공수해 온 모습에 참견인들도 감탄을 금치 못한다. 여기에 가을 대파를 이용한 다채로운 요리들까지 선보인다고 해 '식재료 매니저' 이영자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요리 금손' 풍자가 일일 알바생으로 나서며 이영자의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
가맥집의 건물주 랄랄 부캐 이명화 씨도 가맥집에 합류해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하지만 명화 이모의 거침없는 행동에 이영자는 폭발 직전의 모습을 보인다고 하는데. 과연 세 사람이 무사히 첫 영업 준비를 마칠 수 있을지 본 방송이 더욱 주목된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