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떠난 전혜빈이 카드 분실 피해를 입었다.
전혜빈은 2일 인스타그램에 발리 우붓 지도를 올리면서 "이 지역에서 카드 도난당해서 1500만 원 긁힘, 우붓 시내에 계신 여러분 곧 여행하실 분들도 조심하세요, 잃어버린 지 10분 안에 벌어진 상황입니다"라고 적었다.
최근 전혜빈은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우붓을 여행하고 있다면서 여행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2022년 9월 득남했다.
전혜빈은 지난 9월 종영한 드라마 '에스콰이어: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서 주연으로 열연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