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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억 연봉 받았던' 남편 둔 박지윤, 깜찍한 4세 딸 공개

2025.09.27 19:59  
박지윤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박지윤이 딸을 공개했다.

26일 박지윤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박지윤 콘서트 2025,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 아이가 박지윤의 콘서트장에 있는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는 4~5세 추정, 지난 2021년 출생한 박지윤의 아이로 보인다. 아이는 옆모습만 보였음에도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19년 조수용 전 카카오 공동대표이사와 결혼했으며, 2021년 첫딸을 낳았다.
조 전 대표는 2022년 보수로 357억4000만 원을 수령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박지윤은 2023년 정규 10집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 27~28일에는 코엑스 아티움에서 '2025 박지윤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