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이병헌이 오랜만에 다시 뭉친 '공동경비구역 JSA' 멤버 조합의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흐르는 건 어쩔 수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이병헌, 신하균, 송강호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공동경비구역 JSA'가 개봉하고 25년의 시간이 흘러 다시 세 명의 모습으로 남긴 사진이 추억을 자극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병헌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