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결혼' 윤정수♥원진서, 신혼집→청첩장 공개…긴급 집 점검

2025.09.22 23:20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조선의 사랑꾼'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윤정수,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가 신혼집이 될 집을 공개했다.

22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을 앞둔 윤정수, 원진서 커플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윤정수가 신혼집이 될 50평대 월셋집을 공개했다. 윤정수는 차마 정리하지 못한 어머니의 옷부터 경각심을 갖기 위해 보관 중인 파산 관련 서류 등 많은 이야기가 담긴 짐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윤정수는 "여기 와서 그냥 살겠다고 했다, 그런 것도 너무 고맙더라"라며 돈을 더 모으기 전까지는 예비 신부 원진서와 지금의 집에서 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정수의 예비 신부 원진서가 청첩장과 함께 등장했다.
윤정수는 원진서와 청첩장을 확인하며 스스럼없이 입을 맞추는 등 꿀 떨어지는 예비부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원진서는 "크기를 줄여서 전세로 가야 하지 않을까?"라며 윤정수의 소비 습관을 걱정, 잡동사니들로 가득한 윤정수 집 점검에 나섰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과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