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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子 김동영 "김예은과 관계 정리…연락하지 않아"

2025.09.22 22:22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조선의 사랑꾼' 김학래 아들 김동영이 맞선 상대 김예은과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22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아들 김동영과 소개팅 상대 김예은의 현재 관계가 공개됐다.

지난 5월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증권사에 재직 중인 김예은과 맞선을 진행했던 김동영. 이후 계속 만남을 이어가며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결혼기념일 파티도 함께해 관계 진전을 기대하게 했다.


그러나 이날 김동영은 "마지막으로 만나서 관계를 정리했다"라며 현재 김예은과 관계를 끝내고, 더는 연락하지 않는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김예은을 진심으로 좋아한 부모님에게 털어놓지 못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과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