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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음악 예능 강자'…전현무 '우발라'서 보여줄 MC 활약

2025.09.19 15:42  
전현무/뉴스1 ⓒ News1 DB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자타공인 '음악 예능 강자'로 꼽히는 방송인 전현무가 새로운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로 안방을 찾아온다.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신규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는 우리 기억 속 매 순간마다 함께 했던 인생 발라드를 공유하고, 그 시절 나의 노래였던 발라드를 새롭게 불러줄 2025년의 목소리를 찾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전현무는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진행을 맡은 동시에 '탑백귀' 대표단으로 활약한다. 대한민국 최다 오디션 프로그램 진행자인 만큼,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전체적인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전현무는 깔끔한 진행과 유머러스한 입담의 소유자로, '탑백귀' 150인을 한데 모으는 것은 물론,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실력을 자랑하는 탑백귀 대표단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줄 전망이다.

그뿐만 아니라, 전현무가 다년간의 음악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쌓아 온 음악에 대한 자신만의 특별한 기준과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전 프로그램들과는 색다른 관전 포인트가 기대된다.


방송에 앞서 선공개된 영상들 속에서 전현무는 벌써부터 프로그램에 한껏 몰입한 모습으로, 눈을 감고 참가자들의 목소리에 오롯이 집중하는가 하면, 참가자들의 놀라운 실력에 감탄을 아끼지 않는 등 무대 자체를 즐기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이처럼 프로그램 시작 전부터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전현무가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보여줄 노련한 진행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오는 23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