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그룹 신화 멤버이자 솔로 가수 이민우와 예비신부 및 딸이 부모와 합가 후 첫 식사를 하며 단란한 모습을 보여줬다.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이민우가 예비신부 및 6세 딸과 함께 부모와 첫 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민우의 부모는 새 가족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진수성찬을 차려냈다. 예비신부는 인터뷰에서 "일본에서는 정말 소박하게 먹는데 너무 고맙게 생각했다"며 시부모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6세 딸도 할머니가 차려준 밥을 맛있게 먹으며 금세 웃음을 되찾았다.
새 가족을 맞아 차려진 밥상 위에는 웃음과 대화가 끊이지 않았고, 정성스러운 음식만큼이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