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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한예리·이연과 '스우파' 보고 클럽 가…너무 졸렸다"

2025.09.10 19:13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천우희가 배우 한예리, 이연과 클럽을 찾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10일 오후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드라마 '마이 유스'의 주역 송중기, 천우희와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천우희가 최근 배우 한예리, 이연과 함께 '스우파' 방청 후 삐뚤어지고 싶고, 놀고 싶은 마음에 바를 갔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천우희는 한예리, 이연과 함께 밥을 먹고 오후 9시에 클럽을 갔다며 너무 일찍 들어갔던 터라 춤추기에는 사람이 없고 적막한 분위기였다고 회상했다.
천우희는 "사람이 찰 때까지 긴장감을 낮추기 위해 술을 마셨다, 정말 이런 이야기 하고 싶지 않은데, 12시쯤에 너무 졸렸다"라며 결국 클럽을 나와 다음을 기약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천우희는 '스우파'에 빠져 댄서 효진초이의 수업을 직접 듣기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천우희는 궁금한 게 많아 혼자 체험하거나 원데이 클래스를 듣기도 한다고. 천우희는 "효진초이 님이 궁금해서 한번 수업을 듣고, 이런 고급 인력은 나를 가르치는 게 아니라고 생각했다, 너무 기본을 배우려고 하니까 이분의 시간을 뺏는 것도 너무 민폐인 것 같고 죄송했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