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 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권은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워터밤' 계정을 태그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탱크톱에 민소매 블라우스를 걸치고, 미니스커트를 입은 모습이다.
권은비는 지난 7일 '워터밤 발리 2025' 무대에 올랐다. 그는 2023년 워터밤을 시작으로 3년간 화끈한 무대와 뜨거운 반응으로 '워터밤 여신'으로 등극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