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두 아들의 엄마가 된 원더걸스 멤버 혜림(우혜림)이 선예, 소희, 유빈과 만났다.
혜림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고마워요 원더 이모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림과 큰아들 시우, 그리고 원더걸스 선예, 소희, 유빈은 식당으로 보이는 공간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원더걸스 멤버들의 변함없는 미모와 해맑은 시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소희가 혜림의 둘째 아들 시안을, 아기띠를 이용해 안고 있다.
한편 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2020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2022년 2월 첫째 아들 시우를,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 시안을 품에 안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