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안경을 쓰고 색다른 분위기로 미모를 뽐냈다.
성유리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성유리는 안경을 착용했다. 노화 없는 백옥 피부에 안경을 껴도 숨겨지지 않는 전성기 시절 그대로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셔츠에 넥타이를 맨 교복 느낌의 의상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 202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이후 안성현은 지난달 11일 보석으로 풀려났다. 재판부는 안성현의 보석 조건으로 보증금 5000만 원 납부와 주거 제한을 걸었다. 다른 피고인 또는 증인들과 접촉을 제한하며 출국 등을 위해선 법원의 허가를 받도록 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