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박지윤이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찌어찌 바쁘게 보내보는 이른 여름방학 빨리 끝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딸과 함께 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 셀카를 찍었다.
박지윤은 노란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다.
옆에 선 딸은 어깨에 팔을 기대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올해 15살인 딸은 엄마 박지윤보다 키가 큰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지윤의 프로필상 키가 164㎝인 점을 고려하면, 딸의 키는 170㎝ 육박한 것으로 추정된다.
박지윤은 방송인 최동석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박지윤이 양육권을 가졌다.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번씩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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