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신세계 그룹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 애니(24·문서윤)가 합류한 혼성 그룹 올데이프로젝트가 빅뱅 대성을 만났다.
19일 뉴스1 취재 결과, 올데이프로젝트는 최근 대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집대성' 촬영을 마쳤다.
데뷔를 앞둔 올데이프로젝트는 '집대성'에 출연해 대선배인 대성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신곡 무대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재벌가 손녀인 애니가 아이돌로 데뷔하며 어떤 태도와 가치관을 갖고 있을지, '집대성'에 많은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올데이프로젝트는 정식 데뷔도 전에 글로벌한 관심을 받으며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중이다.
이들은 오는 23일 데뷔 싱글 '페이머스'와 더블 타이틀곡 '위키드'(WICKED)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