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방송인 조세호가 남다른 탁구 실력을 선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이 탁구 미션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심부름을 도맡아 할 일꾼을 뽑기 위해 탁구대 위의 목표물을 맞히는 미션을 진행했다. 탁구대 위에는 5점짜리 가장 가벼운 물건부터 가장 무거운 100점짜리 물건까지 다양했다. 멤버들은 각자 식은 죽 먹기라며 자신있어했지만, 먼저 시작한 문세윤과 김종민은 5점짜리 위주의 낮은 득점을 하며 "의외로 어렵다"고 말했다.
세 번째 도전자는 조세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