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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캠' 12기 남편 "부부관계 한 달에 60번 원해" 충격

2025.05.29 23:07  
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숙캠' 12기 부부의 사연이 충격을 줬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이숙캠')에서는 12기 첫 번째 부부의 가사 조사가 진행됐다.

결혼 8년 차 남재형, 이다현 부부가 나온 가운데 남편이 이혼을 원하는 상황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내 측의 증거 영상부터 공개됐다. 남편의 문제점은 과도한 스킨십이었다. 선을 넘는 부부관계 집착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 만지는 게 그렇게 잘못된 행동이야? 몸에 손대는 것도 싫으면 같이 안 살면 돼"라며 오히려 화를 냈다.
그가 인터뷰를 통해 "거부당하면 수치스럽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아내는 "기분이 썩 좋지 않다"라고 말했다.

특히 남편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내가 한 달에 10번 정도는 (부부 관계를) 받아주지만, 난 그게 만족이 안 된다"라고 하더니 "한 달에 60번 원한다"라며 진심으로 밝혀 충격을 선사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