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동건(45)이 열애설에 침묵했다.
소속사 더블유플러스는 28일 미모의 여성과 열애 관련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SBS TV '미운 우리 새끼' 측도 "본 방송과 관련없는 사생활"이라며 "소개팅 형식이거나, 프로그램에서 공개할 내용은 아니"라고 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이동건은 24일 한 여성과 서울 청담동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여성 허리와 어깨에 손을 두르거나 손을 잡았다.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건은 2017년 5월 배우 조윤희(42)와 혼인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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