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소속사 ARA에 따르면, 위댐보이즈는 지난 17~22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5 월드 오브 댄스(WORLD OF DANCE·WOD) 차이나 & 월드 댄스 캠프(CHINA & WORLD DANCE CAMP)'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멤버들이 특별 초청돼 게스트쇼를 펼치고, 리더 바타는 경연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위댐보이즈는 그룹 '엔시티 유(NCT U)'의 '배기 진스(Baggy Jeans)', 제니의 '라이크 제니(like jennie)' 두 곡을 믹싱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바타와 인규 그리고 멤버들이 진행한 워크숍엔 회당 100여 명의 수강생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위댐보이즈의 바타는 "중국에서 K팝 안무가 이렇게 높은 인기인 줄 몰랐다. 한국의 춤을 보여줄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뜨겁게 호응해 준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WOD'는 북미,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10만 명 이상의 댄서가 모여 최고를 가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댄스 경연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