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배우 및 제작진이 오는 26일 발리로 팀워크 여행을 떠난다.
뉴스1 취재 결과, 고윤정과 정준원, 강유석, 신시아, 한예지 등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출연 배우 및 제작진 일부는 오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팀워크 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앞서 이들이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다녀온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1년 차 레지던트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4월 12일 처음 방송돼 매회 인기를 더했던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지난 18일 종영했다.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평균 8.1%, 최고 9.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