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30)이 19일 전역한다. 고우림은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남편이다.
2023년 11월 육군 입대해 국군 군악대 성악대대에서 복무한 고우림은 이날 제대한다. 오후 8시엔 포레스텔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해 팬과 소통할 계획이다.
고우림은 김연아와 2022년 결혼하고나서 약 1년 뒤 입대했었다.
고우림은 전역 후 다시 포레스텔라로 돌아갈 계획이다. 그는 복무 중에도 포레스텔라 콘서트 현장을 찾은 적이 있고, 멤버 강형호 결혼식 땐 김연아와 함께 참석해 축가를 하기도 했다.
지난 1월엔 "올해 전역한다.
서울대 성악과 출신인 고우림은 2017년 JTBC 음악예능프로그램 '팬턴싱어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 프로그램에서 만난 강형호·배두훈·조민규와 함께 포레스텔라를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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