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일우, 박선영의 과감한 스킨십이 설렘을 자극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김일우, 박선영이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김일우가 박선영에게 지극정성으로 마사지를 해줬다. 어깨 마사지를 받던 박선영이 "잠깐만"이라고 하더니, 카디건을 벗어 김일우를 놀라게 했다. 김일우가 "허리는 괜찮아?"라며 어깨부터 점점 내려가 이목이 쏠렸다. 박선영이 미소를 지어 묘한 기류가 생겼지만, 이내 "그걸로는 어림도 없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특히 박선영이 "제대로 하려면 누워야지"라고 해 설렘을 유발했다. 눕는다는 말에 김일우가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했다.
그가 이번에는 체중을 싣고 등을 세게 눌렀다. 그러면서 "이거 오해하지 마"라고 얘기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갑자기 박선영의 머리채를 쥐어뜯은 것. 박선영이 "잠깐만! 이런 마사지가 있어? 진짜로? 아닌 것 같은데?"라며 당황스러워했고, 후끈 달아올랐던 분위기가 모두 사라져 웃음을 줬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