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래퍼 치타가 2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28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치타는 다음 달 5일 신곡을 발매하고 팬들 앞에 나선다.
치타는 새 소속사인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당시 다양한 프로젝트를 예고했던 바.
신곡 활동뿐만 아니라 이후 앨범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10년 그룹 '블랙리스트'로 데뷔한 치타는 2015년 여성 래퍼들의 경쟁을 그린 엠넷(Mnet) 경연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프로듀스 101', '고등래퍼 2'에서 멘토로 활약했으며 '복면가왕', '골 때리는 그녀들', '트로트의 민족'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2022년 1인 기획사 크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같은 해 8월 신곡 '개소리'(개 Sorry)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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