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의 아들 주안 군이 코딩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김소현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제3회 IT코딩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 금상, 행복일자리 운동본부, 이사장상 감사합니다, 스마트네비게이션플랫폼 손주안, 공연하느라 참석 못해서 미안,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주안 군은 상장과 꽃다발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여덟살 연상연하 커플인 손준호와 김소현은 지난 2011년 결혼했고, 지난 2012년 아들 주안을 품에 안았다. 열 두살인 손주안 군은 영재 테스트에서 상위 0.1%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