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는 24일 인스타그램에 "현정 이렇게 깜짝 선물을 너무너무 감사해. 정말 고마워 언니가 밥살게"라며 사진과 영상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현정이 엄정화 드라마 촬영 현장에 보낸 커피차와 분식차 등이 담겨있다.
현수막에는 '엄정화 금쪽같은 내 스타 뽕청자 레전드 조합 탄생' '맛있는 음식과 커피 드시고 오늘 촬영도 힘내세요'라는 응원 문구가 적혀있다.
엄정화는 고현정이 보낸 분식차 앞에 줄 서 있는 스태프들의 모습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해맑게 웃으며 인증사진을 찍고 있는 엄정화의 모습도 포착 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엄정화는 하반기 방송되는 지니 TV '금쪽같은 내 스타'로 인사할 예정이다.
최고의 톱스타 '봉청자'(엄정화)가 하루 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엄정화는 배우 송승헌과 영화 '미쓰 와이프'(2015) 이후 10년 만에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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