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파트 외벽 작업 중 밧줄 끊어져 작업자 1명 추락사

2025.04.21 14:38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21일 오전 9시3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아파트에서 외벽 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가 추락했다.

추락한 작업자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외벽 페인트 작업을 위해 물 청소를 하던 중 밧줄이 끊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