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은 17일 유튜브 채널 '송가인'에 첫 티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송가인은 '가인이의 브이로그' 시작을 알렸다.
이 과정에서 송가인이 살고 있는 집의 일부가 최초로 공개됐다.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은 낯선 브이로그 카메라에 버벅대는 모습을 보였다.
송가인의 첫 유튜브 영상은 21일 오후 1시 '송가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송가인은 어머니 송순단 명인(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의 권유로 2010년 '전국노래자랑'에 참가, 연말 결선에서 우수상을 받은 뒤 2012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2019년 TV조선 '미스 트롯' 시즌1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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