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류승룡(용구 역)의 딸 예승이로 출연해 사랑받은 아역 배우 출신 갈소원이 아이돌 뺨치는 미모를 자랑했다.
갈소원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갈소원은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한다.
2006년 8월생인 갈소원은 올해 세는 나이로 스무살이 됐다. 지난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7번방의 선물' 이후에도 꾸준히 학업과 활동을 병행하며 차세대 '잘 자란 아역 배우'의 대표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