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수 최재훈(52)이 부친상을 당했다.
개그맨 김태균은 2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오늘 아침 최재훈씨가 부친상을 당했다"며 "최재훈씨가 (게스트로) 오는 날인데 지금 경황이 없다"고 알렸다.
가수 홍경민이 대신 자리했다. "좋은 일은 아니지만 인사를 드리게 돼 반갑다"며 "최재훈씨가 이 자리를 20년 가까이 지킨 화석 아니냐. 최대한 빈자리를 메워보겠다"고 했다.
최재훈은 1994년 1집 앨범 '외면'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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