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김소연(45)이 미모를 뽐냈다.
김소연은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연은 재킷을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로 이목을 끌었다.
팬들은 "너무 아름다운" "뭘 입어도 천사"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소연은 1994년 SBS TV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2000) '아이리스'(2009) '가화만사성'(2016) '펜트하우스'(2020~2021) '구미호뎐1938'(2023) '정숙한 세일즈'(2024) 등에서 호연했다.
김소연은 2017년 배우 이상우(45)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애정을 뽐냈다.
이상우는 '결혼 7년 차인데 아직도 설레나?'는 질문에 "처음과 같은 마음을 지금까지 계속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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