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SBS에 따르면 이 방송사와 SM엔터·SM C&C가 함께 하는 오디션 프로젝트 '우리들의 발라드'는 올 가을 론칭한다.
SBS는 그간 악뮤·정승환·비비·카더가든 등을 발굴한 'K팝 스타', '더 팬' 등을 선보였다.
이번 오디션은 'K팝스타', '더 팬' 그리고 '가요대전' 등을 연출해온 정익승 PD와 넷플릭스의 글로벌 히트작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모은설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우리 대중음악 발라드를 대표하는 곡들을 망라하며 이를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1020세대 신예를 뽑는다.
이날부터 '우리들의 발라드' S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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