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예비신랑과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효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문으로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 아름답게 포착한 이 기회를 영원히 소중히 간직할 수 있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효민은 예비신랑과 다정하게 촬영 중인 모습이다. 예비신랑은 키가 크고 듬직한 모습으로, 곁에 선 효민은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효민은 다양한 무드의 웨딩드레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효민은 오는 4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금융인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