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미스쓰리랑'은 임채무, 전 마라톤 선수 이봉주, 가수 윤태화, 윤서령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임채무는 놀이동산 '두리랜드'를 운영하며 190억 원의 빚을 졌다고 알려졌다. 그런 그가 "나영 덕분에 몇 푼 벌어먹었다"라며 고마워한다.
나영도 깜짝 놀라며 뜻밖의 인연을 반가워한다. 나영이 자신도 모르는 새 임채무의 빚 상환에 도움을 주게 된 사연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윤서령은 정슬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들은 '미스트롯3' 경연에서 '대학부' 참가자로 출전해, 패자부활전에서 기사회생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윤서령과 정슬의 팽팽한 자존심 싸움에 현장 분위기도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전언이다.
지난 대결에서 정슬에게 3점 차로 패배한 윤서령은 "오늘은 제가 3점 차이로 이겨보겠습니다"라며 바짝 독기 오른 모습을 보인다.
정슬은 "꿈이 크다" 고 여유 있게 받아친다.
제작진은 "두 번 연속 마의 95점 구간을 넘기지 못하고 있는 윤서령이 96점 이상을 획득, 정슬을 상대로 승리할 수 있을지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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