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아이유, 박보검이 '가요무대'에 등장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에서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 배우 박보검이 오프닝 무대를 꾸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옛날 교복을 입은 두 사람이 예민의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를 선곡해 안정적인 가창력, 무대 매너를 뽐냈다.
특히 아이유와 박보검이 서로를 바라보며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설렘을 자아냈다. 완벽한 하모니가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 박보검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주연으로 함께 출연했다.
아이유, 박보검 외에 문소리, 박해준 등도 주연으로 나섰다. '폭싹 속았수다'는 4주간 매주 금요일 4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지난 7일에 첫 에피소드 4편이 베일을 벗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